2일 이뤄진 제1009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5명이 나오면서 1인당 17억246만2825원씩 받게 된 가운데, 이번 회차 제주에서 1명이 1등에 당첨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5, 23, 29, 34, 40, 44'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20'.

제주에서는 제주시 과원북2길(연동) 소재 판매점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69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6168만3436원씩 받게 됐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632명으로 161만7081원씩 지급된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고정당첨금 5만원)은 13만3476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23만2525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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