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BIS 서밋' 반부패 윤리경영 서약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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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BIS 서밋' 반부패 윤리경영 서약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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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60여개 기업 및 기관들과 글로벌 기준에 맞는 반부패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확산하기 위한 서약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JDC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2 BIS(Business Integrity Society) 서밋'의 반부패 서약에 동참하여, 공정하고 청렴한 사회를 만들고, ESG에 기반한 기업 경쟁력 강화 노력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유엔글로벌콤팩트(UNGC)는 반부패 ‧ 인권 ‧ 노동 ‧ 환경등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10대 원칙을 제시하고 자발적인 실천을 주창하는 유엔 주도의 기구이다.

'기업 청렴성 소사이어티(Business Integrity Society, BIS)'는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이 발족한 반부패 공동 노력 프로젝트로 기업, 정부, 시민사회를 대상으로 반부패 서약을 추진하고 있다. JDC는 2021년에 이어 올해도 서약에 참여해 반부패 실천 의지를 공표 했다.

 반부패 서약은 △기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패를 근절하고, 반부패 관련 정책 및 시스템 개선에 적극적으로 앞장선다 △투명성 증진을 위해 ESG에 기반한 리스크를 관리하고, 이해관계자와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한다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언론사, 시민사회 등과의 공동노력에 참여하여 공정하고 깨끗한 비즈니스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양영철 JDC 이사장은 "반부패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이해관계자와의 신뢰를 구축해 지속가능경영 체계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JDC는 2013년부터 UNGC한국협회에 가입해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 ISO37001인증 등 지속가능경영에 관한 글로벌 기준을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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