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태순 의원, 제주도의원 아라동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
상태바
고태순 의원, 제주도의원 아라동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태순 의원
고태순 의원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아라동 선거구의 고태순 의원(65. 더불어민주당)이 25일 예비후보자로 등록하고 본격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고 의원은 조천초등학교·중학교,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제주국제대학교를 졸업했고,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여성위원장을 역임했다. 제10대 제주도의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한 뒤 지난 지방선거에서 아라동 선거구에서 당선되면서 재선 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11대 의회에서는 전반기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고, 후반기에는 농수축경제위원와 4·3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명품아라 백년아라를 준비합니다'를 이번 선거의 슬로건으로 제시한 고 의원은 "아라동 주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했으나 아직도 아라동 지역 내 해결해야 될 현안이 산적 해 있다"며 "재선의원으로서 최고의 전문성과 아라동을 사랑하는 애향심을 바탕으로 12개의 자연마을과 5개의 법정동, 원주민과 이주민이 어울어져 살기 좋은 아라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아라동을 주거·문화·교육의 1번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문화·체육·반려동물이 함께 어우러진 복합 체육공원조성 △인구과밀화에 따른 주차문제 해결 △아라초등학교 과밀학교 해소 △‘제2첨단과학‘ 주민 복합 도서관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