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희 의원, '스마트관광 진흥 조례' 개정안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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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희 의원, '스마트관광 진흥 조례' 개정안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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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희 의원. ⓒ헤드라인제주
오영희 의원. ⓒ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제주도 스마트관광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정되는 조례의 주요 내용은 스마트관광 기본계획에 ‘민·관 협력 등 관리체계 구축’, 스마트관광 ‘협의회 자문, 스마트 관광 진흥 및 안내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의 참여 확대 등 민간 참여의 촉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안 제8조) 등으로 규정하고 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오영희 의원은 “제주 스마트관광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개방형 플랫폼을 이용해 공공과 민간, 소비자가 자생적으로 관광정보를 생성하고 공유하는 과정이 순환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인프라 확대 조성이 필요하다는 것에 개정의 방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이 조례는 오 의원 대표 발의하고 김경학, 송창권, 홍명환, 박은경, 조훈배, 강충룡, 이경용, 박호형 의원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했으며, 오는 22일 제403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제1차 임시회에서 심사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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