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문상진 전 제주농협동인회장이 지난 4일 제주농협동인 봉사단을 방문해 사랑의 봉사 성금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기부한 성금은 제주농협동인회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자랑스런 동인상을 수상하면서 받은 시상금으로 마련됐다.
문 전 회장은 "후원금이 사회적 가치를 더 높이기 위한 곳에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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