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이뤄진 제1005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2명이 나오면서 1인당 20억6119만9344원씩 받게 된 가운데, 이번 회차 제주에서는 1명이 2등에 당첨된 것으로 나타났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8, 13, 18, 24, 27, 29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17'.

당첨자가 나온 판매점 소재지는 서울 노원구 동일로, 부산 동구 자성로, 인천 미추홀구 인하로, 인천 서구 검단로, 광주 서구 상무버들로,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경기 부천시 송내대로,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 경기 시흥시 하중로, 전북 군산시 문화로, 경북 경주시 동문로, 경남 거제시 옥포성안로 등 12곳읻.

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84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4907만6175원씩 받게 됐다. 제주에서는 제주시 노연로(연동) 소재 판매점에서 2등 당첨자가 1명 나왔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798명으로 1479만3338원씩 지급된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고정당첨금 5만원)은 14만3067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34만9017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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