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식재산센터, 제23기 지식재산 창업교실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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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식재산센터, 제23기 지식재산 창업교실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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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 제주지식재산센터 IP창업존은 오는 18일까지 '제23기 지식재산(IP) 창업교실' 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특허청·제주특별자치도·한국발명진흥회의 지원사업인 'IP창업교육'은 지식재산기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을 실질적으로 도와주는 실전형 창업교육이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교육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온·오프라인 교육을 총 4회에 걸쳐 실시했다. 창업의지가 강한 (예비)창업자 총 61명이 수료했고, 특허출원 43건, 3D모형설계 39건 등을 지원했다. 
 
올해 첫 번째 개설된 제23기 IP 창업교실 교육은 지식재산기반 창업을 원하는 제주도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총 4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 병행 교육으로 실시된다. 

신청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오는 18일까지 가능하다.

교육내용은 지식재산 선행기술 조사 등 특허관련 교육과 스타트업 비즈니스모델, 사업계획서 작성, 창업자금조달 등 창업 교육으로 구성되며, 교육생은 교육비와 교재비용 전액을 무료로 지원받는다.

또, IP 창업교실 교육수료생에게는 아이디어의 특허출원, 3D프린팅 설계·출력·후가공을 지원하고, 창업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비롯하여 도내 창업지원기관과의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IP 창업교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jejucci.korcham.net) 및 제주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jeju)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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