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제주지역 본부장에 김도원 행복나눔부문장(55)이 취임했다.
신협중앙회는 제주지역본부장에 김도원 행복나눔부문장을 3월 1일자로 발령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본부장은 서귀포시 출신으로 제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학위를 받았다.
신협중앙회에 입사한 뒤, 기획실, 비서실, 사회적금융실장, 행복나눔부문장 등을 두루 거쳤다.
김 본부장은 "다양하고 안정적인 금융사업을 통해 그 결실을 지역사회에 환원함은 물론, 지자체와의 협력사업을 강화하여 조합원 및 도민들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금융기관 수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며, 올바른 지배구조와 지속가능한 ESG경영체제확립을 통해 도내 최고의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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