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후보의 벽보를 뗀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50대 여성 ㄱ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ㄱ씨는 지난 25일 오전 0시 11분쯤 제주시 삼도1동의 한 거리에서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의 선거 벽보를 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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