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 의원,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홍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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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 의원,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홍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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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현길호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의원들이 24일 동물위생시험소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 현장방문 당시 동물보호센터에 입소되는 유기‧유실동물 중 입양률이 2021년 16.6%에 그치고 있고, 지난해 48.7%가 안락사 됐다는 보고를 받은 후 동물복지 실현과 입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한 의원들은 반려인 교육을 받은 후 유기동물 1대1 지정하기, 애칭 지어주기, 교감하기 등을 한 후, 입양 활성화를 위해 홍보 사진과 동영상을 의회 홈페이지 및 유튜브에 올리고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현길호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반려인이 되고자 하는 분들이나 반려동물에 관심있는 도민들은 동물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유기동물 입양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희망한다”며 “우리 상임위에서도 반려동물 선진문화 조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나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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