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도현과 서경덕 교수가 전하는 '제주해녀'의 매력, 유튜브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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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도현과 서경덕 교수가 전하는 '제주해녀'의 매력, 유튜브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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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한국문화재재단, '제주해녀문화-같이 잇다, 가치를 잇다' 제작

가수 윤도현과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참여하고,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공동 제작한 '제주해녀문화-같이 잇다, 가치를 잇다' 영상이 2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이번 2분짜리 영상에는 오랜 시간 동안 제주 해녀들에게 전승되어 온 채취 활동과 공동체 문화의 가치가 상세하게 담겨있다. 

특히, 자연과 인간이 더불어 살아가는 해녀들의 친환경적인 물질 방식과 지역 문화가 가지고 있는 조화와 연대의 정신을 그려냈다.

윤도현이 직접 제주해녀들의 삶과 물질을 생생하게 설명하며, 제주의 푸른바다와 아름다운 전경도 덤으로 느낄 수 있다. 

영상은 한국어 영상(https://youtu.be/UbOl3HBXb_s)과 및 영어(https://youtu.be/zZQKZOSizAE) 영상으로 공개됐으며, 현재 국내외로 널리 전파 중이다. 

서경덕 교수는 SNS를 통해 "국내에서 조차 잊혀져 가고 있는 제주 해녀문화를 다국어 영상을 통해 국내외 누리꾼들에게 제대로 소개하고 싶었다"며 "유튜브 뿐만이 아니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 종 SNS로 국내외에 널리 전파 중이다. 특히 전 세계 주요 한인 및 유학생 커뮤니티에도 영상을 공유해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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