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국가대표 선수단, 제주에서 전지훈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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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국가대표 선수단, 제주에서 전지훈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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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국가대표 수영(경영) 선수단이 제주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지도자 및 선수 24명이 참여하고 있다. 8일부터 27일까지 20일간 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집중적 훈련을 통해 경기력 향상 및 체력을 끌어올려 오는 6월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출전할 예정이다.

훈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수, 지도자, 등 최소한의 필수 인력만 경기장에 출입할 수 있으며, PCR검사 결과 음성확인이 된 경우에만 입장이 가능하다.

제주시 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은 지난해 5월 대한수영연맹으로부터 2급 공인 수영장으로, 전국대회 규모의 수영경기를 공식 개최할 수 있는 경기시설로 인정받은 바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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