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성인권상담소·시설협의회, 체육인 인권보호.침해예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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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성인권상담소·시설협의회, 체육인 인권보호.침해예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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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체육인의 인권 향상과 안전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해 제주스포츠인권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전했다.

제주도-제주도 체육회-전문기관 간 3자 협약을 통해 체육인의 입장에서 인권 상담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우선 제주도는 체육인의 인권보호와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담당한다.

체육회는 전문체육인 대상 폭력·인권침해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인권침해가 일어났을 경우 관련자에 대한 제재 요청하며, 제주여성인권상담소·시설협의회에서는 전문 체육인 대상 스포츠 인권 상담서비스 제공 및 자문, 피해자 긴급보호 조치 등을 지원한다.

제주도는 지난해부터 스포츠인권 상담업무에 관한 3자 업무협약을 맺고, 제주도와 제주도체육회가 아닌 제3의 기관인 제주여성인권상담소·시설협의회에서 운영해 공정성과 객관성 있는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인권상담실 운영과 더불어 체육인에 대한 인권교육을 추가적으로 실시해 스포츠윤리 강화 및 인권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도움이 필요한 체육인은 누구나 제주여성인권상담소·시설협의회(064-748-3040)로 문의하면 된다.

고춘화 제주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인권침해·차별, 성희롱·성폭력, 직장 내 괴롭힘 등 상담이 필요한 체육인에게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해 인권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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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2022-02-06 14:42:20 | 113.***.***.214
스켓
얼굴 몽따쥬 그런것들이 부곡동 일반인이 다니면서 남 집에 인권침해 해서 스켓,연예인한다고 밑에 돌아다니는

그런거 사칭해서 범죄인이 왔다갔다 한다.
서울 방송국서 특별 조치,무관심으로 일괄
그런것들 말길 못 알아듣는?
열받게하는거 피식 웃는거
부산지방법원에 요원들 부산 금정구 부곡동 시장 야채 쌀집 애들 이상한 옷만 잘입고 진짜같이 앉아 있는

집에 살 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