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 선대위, 관권선거 신고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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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 선대위, 관권선거 신고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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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 '제주를 살리는' 선대위는 26일 관권선거 신고센터를 개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권선거 신고센터는 오늘 3월 9일 치뤄지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선거의 중립성을 훼손하는 관권 및 관변단체 개입을 통한 불법·부정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사전에 예방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선대위는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과 주요 당직자를 대상으로도 관권선거 감시활동 강화를 요청하는 한편, 불법 선거 정황이 발견될 경우 즉각 선거관리위원회와 사법기관에 수사의뢰를 요청하는 등 강경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혀향진 도민선대위원장은 “올바르고 바람직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클린선거를 통해 ‘공정과 상식’의 바람을 일으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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