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농협, 농축협 하나로마트 특별업적평가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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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농협, 농축협 하나로마트 특별업적평가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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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축협은 전국 3위 달성 
이상철  대정농협 조합장.ⓒ헤드라인제주
이상철 대정농협 조합장. ⓒ헤드라인제주

제주 대정농협(조합장 이창철)이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 특별업적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은 전국 3위를 달성했다.

25일 제주농협(본부장 강승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1101개 농축협 하나로마트를 5개 그룹으로 나눠 농축산물 등의 유통실적을 중심으로 연간 실적을 종합 평가했다.

대정농협은 제주 마늘의 최고 주산지 농협으로서 깐마늘 가공 공장을 운영해 마늘 수급안정에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에 처한 양배추를 러시아와 홍콩에 수출하는 등 월동채소 수급안정에도 앞장서고 있다. 

전국 3위에 오른 서귀포시축협은 흑한우명품관 등 제주 축산물의 안정적인 유통사업과 흑한우 전용사료 개발 등 우수품종 육성사업도 펼치며 지역 축산농가의 소득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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