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업적평가대회 영예의 대상 서귀포금융센터 수상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지난 21일 2022년 경영전략회의와 2021년 종합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
경영전략회의에서는 경영전략, 디지털전략, 영업전략 3개 세션으로 나뉘어 2022년 전략목표인 ‘제주의 가치로 금융을 새롭게’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방향 발표가 진행됐다. 사전 토론을 거쳐 새로운 핵심가치인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계획들을 논의했다.
종합업적평가대회는 전직원이 참여하는 실시간 중계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회 행사 컨셉은 2022년 경영슬로건인 ‘MOVE ON, 다름을 향한 움직임을 켜다’로 꾸며졌으며 ‘직원 사회 진행’, ‘숏폼 콘테스트 운영’ 등 기존 행사와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대상 영업점 발표는 서현주 은행장이 수상점포를 직접 방문해 이뤄졌는데, 영예의 대상은 서귀포금융센터(본부장 이상헌)가 수상했다.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직원에 대한 특별승진도 이뤄졌다.
서현주 은행장은 "2022년 관점·도전·창조의 [MOVE ON]을 통해 새롭게 나아가자"면서 "RE:BOOT 제주, 문화 대전환의 단단한 기반 아래 현재의 위기를 돌파성장(Breakthrough)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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