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제주방송(대표이사 공대인)은 지난 21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아동·청소년·조손가정 등 결연가구 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후원금을 사용한다.

공대인 대표이사는 “새해를 맞이하여 소외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CTV제주방송은 1992년부터 매해 어린이날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문화 가정과 저소득 가정 학생 지원, 도내 대학교 발전기금 후원 등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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