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 조호규)과 대기고등학교(교장 강문유)는 지난 21일 대기고등학교 교장실에서 ‘헌혈 생명나눔학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헌혈 참여 확대와 헌혈문화 확산 및 이를 통한 도내 안정적 혈액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협약을 통한 지속적인 헌혈 참여 동기 부여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을 통해 대기고는 헌혈운동 확산 및 자발적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협력하며 정기적 헌혈 참여 및 지역사회 독려를 진행하기로 했다. 대기고는 매년 2회 이상 단체헌혈에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만 4679명이 헌혈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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