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오는 24일자로 신임 제주출입국.외국인청장에 김진영 부이사관을 발령했다.
신임 김 청장은 1989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을 졸업하고, 1989년부터 1993년까지 (주)금성사(현 LG전자) 직원으로 일하다 1997년 제41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그는 주호치민총영사관 영사, 서울.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 심사국장, 김해공항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등을 역임했다.
또 주선양총영사관 사증총괄영사,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을 거쳐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을 지내다 이번 인사에서 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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