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미확인 아동 소재 파악 의뢰
제주도교육청이 2022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을 실시한 결과,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학생이 6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달 15일부터 7일까지 의무취학대상아동 6830명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예비소집을 실시했다.
이 중 202명이 거주지 이전, 해외학교 및 대안학교 진악 등의 사유로 예비소집에 불참했으며, 6명은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도교육청은 행방을 알 수 없는 6명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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