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진 하귀농협 조합장이 지난 17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대책을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강 조합장은 2019년 3월 21일 조합장으로 취임 후 농촌 발전과 농가소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으며, 신소득 작물 육성, 드론방제사업, 농작물재해보험료 지원사업, 농업인 교육 등 주요 농정정책을 활발히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샤인머스캣, 초당옥수수, 극조생 유라실생 감귤 등 신소득 작물 육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농가소득 증대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강병진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업인 조합원을 농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농업·농촌발전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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