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 '마을.공동체 활성화' 3개 사업 추진
상태바
제주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 '마을.공동체 활성화' 3개 사업 추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는 도내 마을 및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3가지 사업 '모다들엉 마중물 공모사업', '수눌음 컨설팅', '혼듸모영 주민주도학습'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모다들엉 마중물 사업은 지난해 지역역량강화사업 또는 농촌현장포럼을 통해 '마을발전계획을 수립힌 마을'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마을발전계획에 나왔던 내용을 수행할 수 있는 소규모 공모사업에 한해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자부담은 지원금의 10% 내외로, 신청 기간은 17일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다.

수눌음 컨설팅 사업은 마을 또는 공동체를 대상으로 마을현안에 대한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기간은 17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다.

혼듸모영 주민주도학습 사업은 마을 또는 공동체를 대상으로 수요자가 원하는 주제, 일시, 장소를 정해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기간은 17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다만, 개인취미 활동 및 자격증 관련 교육은 신청할 수 없다.

마을센터의 모든 사업은 예산 소진 등에 의해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신청은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제주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064-759-7766)로 문의하면 된다.

제주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 마을활성화 총괄팀장은 "코로나로 인한 공동체 침체를 센터의 마을 및 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미력하나마 공동체 활성화의 불씨를 제공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