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운항관리센터, 설 연휴 대비 연안여객선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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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운항관리센터, 설 연휴 대비 연안여객선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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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사장 김경석) 제주운항관리센터(센터장 김종주)는 지난 4일과 10~11일 3일간 설 연휴 안전하고 원활한 여객수송을 위해 여객선 8척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공단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제주해양수산관리단, 제주특별자치도, 한국선급과 함께 겨울철 화재 예방교육을 병행한 소화설비 및 항해, 기관, 구명장비, 제주항 접안시설 안전 위해요소 등을 점검했다. 또 여객선 선원 및 종사자에 대해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안전관리 교육도 실시했다.

김종주 센터장은 "이번 설 연휴 특별교통 기간 중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한 업무체계를 통해 안전한 바닷길 제공 및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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