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개관 1주년 기념 초청 대상자 110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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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드림타워 개관 1주년 기념 초청 대상자 110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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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양 행정시 협의 통해 미혼모-한부모-조손 가정 등 61가구 확정   
제주 드림타워 전경.ⓒ헤드라인제주
제주 드림타워 전경. ⓒ헤드라인제주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개관 1주년 기념 이벤트로 초청하게 될 취약계층 110명을 최종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초청 대상자는 제주시와 서귀포시 관련 기관의 추천을 통해 읍면동의 미혼모 가정 10가구를 비롯해 한부모 가정 44가구(제주 31, 서귀포 13), 조손 가정 7가구(제주 5, 서귀포 2) 등 총 61가구 110명이다.

이들 중 20가구에게는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1박 무료 이용 기회를, 나머지 41가구 90명에게는 그랜드 키친 뷔페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취약계층을 위해 이런 행사를 마련해준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에게 큰 선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관광개발은 취약계층 초청과 함께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16일까지 공개 추첨을 통해 600명의 도민을 초청하는 응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도민 100명에게는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1박 숙박권, 250명(1인2매)에게는 그랜드 키친의 식사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로 접속해 이벤트(모바일의 경우 왼쪽 상단 메뉴 표시 → 즐길거리 → 프로모션 → 개관 1주년 도민 초청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13일 오전 9시 현재 응모 이벤트에는 총 1만1034명의 도민들이 참여 중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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