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보목동 연수원 시설 새 단장...'오픈 하우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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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보목동 연수원 시설 새 단장...'오픈 하우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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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연수원 회의실 전경.

제주대학교는 서귀포시 보목동에 위치한 '제주대 연수원' 을 새 단장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6일까지 3차례에 걸쳐 '오픈 하우스' 행사를 갖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2차, 3차 행사는 이달 12일과 26일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대학육성사업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오픈 하우스'는 최근 새롭게 환경개선을 한 연수원 시설을 알리고 보완 개선할 점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오픈 하우스' 행사는 제주대를 비롯한 도내 3개 대학 재학생과 교직원, 학생단체 등을 대상으로 시설견학과 함께 특강, 평가회 등으로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점심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제주대는 이번 대학 연수원 환경개선의 주안점을 ‘열린 캠퍼스’ 공간 조성에 뒀다. 학생들 연수와 각종 교육관련 단체의 숙박 및 회의 시설로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힘썼다.

이를 위해 객실과 세미나실 개선 외에도 소통과 열린 공간 조성을 위해 야외 시설도 보강했다.

제주대는 오픈 하우스 행사가 마무리 되는대로 연수원 시설을 본격 운영해 편안하고 쾌적한 교육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제주대 연수원 외부공간. ⓒ헤드라인제주
제주대 연수원 외부공간.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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