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 아동 주거환경개선 위해 1500만원 후원
상태바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 아동 주거환경개선 위해 1500만원 후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문상철)는 지난 3일 주거취약 아동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성금 15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게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에서 연말연시를 맞이해 어린이재단에서 진행하는 '2022 아이 LOVE 희망모금 캠페인'에 동참하며 주거취약아동 가정의 환경개선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문상철 본부장은 "추운 겨울이 되면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게 된다.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지역과 상생하는 농협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는 2013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며 현재까지 누적후원금 5억9800만원을 달성했다. 또한, 작년 8월에는 제주도내 전 지역아동센터 아동 1700여명을 대상으로 선물을 지원하는 '8월의 산타' 행사를 진행하며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