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중, 자유학년제 운영 우수학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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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중, 자유학년제 운영 우수학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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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아라중학교(교장 김홍중)는 1학년 자유학년제 운영 우수학교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아라중학교는 자유학년제를 실시하면서 1학년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진로 탐색한 내용을 기록할 수 있도록 자유학년제 워크 북을 만들어 배포했다. 이를 통해 규칙적인 태도와 바람직한 인성을 갖추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탐색하며 미래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도했다. 

또 지난해 10월에는 꿈.끼 가득한 아라주는 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해 학생들이 주체가 되는 다문화 이해교육, 플리마켓 등의 교육활동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진로인성캠프, 그린 산업 진로 체험활동, 4차 산업 기술 교과 연계 진로 체험활동, 창업 진로 캠프 등 다양한 방면으로 학생들이 꿈과 끼를 표현하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안준혁 부장선생님은  "학생들이 자유학년제 활동을 통해 무의미하게 지나가는 활동이 아닌 스스로의 꿈과 끼를 펼치며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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