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지난해 중앙단위 평가.공모서 105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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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지난해 중앙단위 평가.공모서 105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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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734억원 확보

서귀포시는 지난 한 해 동안 중앙단위 평가.공모에서 총 105건 선정, 국비 734억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중앙단위 평가사업 분야에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민방위 업무 유공 정부포상'에 우수기관 선정 및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 어르신 맞춤형 복지서비스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21 도전 한국인상' 노인복지문화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1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에서는 서귀포 치유의 숲이 본상을 수상해 웰니스 관광지로서 치유의 숲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렸다.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에서는 서귀포시 생수물천이 심사결과 최우수로 선정돼 표창 수여 및 15억 재해예방사업 국고 추가 지원을 받았다.

중앙단위 공모사업 분야에서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2년 어촌뉴딜300 사업'에 지역내 3개 대상지(가파리, 사계리, 세화2리)가 선정돼 총 124억의 국비를 확보했다. 

성산읍 5개리 대상지에서 실시하는 2022년도 갯벌식생 조림사업에도 선정돼 국비 101억을 확보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는 어려운 여건이었지만, 105건 분야에서 734억원의 국비를 확보한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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