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표선농협 김미양 과장이 농협중앙회가 수여하는 '2021년 칭찬직원 및 맵시스타'로 선정됐다.
30일 제주농협(본부장 강승표)에 따르면 농협중앙회는 고객만족서비스 향상을 위해 전국 1118개 농·축협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칭찬직원 및 맵시스타'를 선정·운영하고 있다.
매년 고객만족(customer satisfaction) 및 마케팅 우수 직원 200여 명의 후보군 중에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최종 30여 명을 선정한다.
'연도맵시스타'에 선정된 김미양 과장은 1996년 표선농협에 입사 후 평소 농업인의 실익증진과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헌신했다. 또한 친절한 고객응대와 풍부한 업무지식을 바탕으로 고객감동을 실천해 왔다.
연도맵시스타에 선정된 직원들에게는 중앙회장 표창과 상패 및 국내(외)연수의 특전이 주어진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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