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는 고석찬 제주시지부장, 현학렬 서귀포시지부장, 강정금 제주영업부장, 양성수 생명총국장 등 13명이 12월 31일자로 명예퇴직한다고 30일 밝혔다.
고석찬 제주시지부장은 1991년 농협에 입사해 제주대출장소장, 금고지원팀장, 서귀포시지부장, 제주시지부장을 역임하였고, 농가부채경감대책 추진유공으로 농식품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현학렬 서귀포시지부장은 1991년 농협에 입사해 광장지점장, 감귤팀장, 한라대학교지점장, 지역본부 부본부장, 서귀포시지부장을 역임했다. 농업발전유공, 농정발전기여유공으로 농식품부장관 표창, 지방재정발전 유공으로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강정금 제주영업부장은 1984년 농협에 입사해 합동청사출장소장, 제주기업지원센터지점장, 제주영업부장을 역임했고, 농업정책자금 확대를 통한 농업인실익증대등 협동조합발전 유공으로 농식품부장관표창을 받았다.
양성수 생명총국장은 1992년 농협에 입사해 서귀포시청출장소장, 생명 서귀포지점장, 영남FC사업단장, 생명총국장을 역임했으며, 지방세정 발전 유공, 민방위 발전 유공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다음은 2021년 명예퇴직자
◆ 농협 앙회
△고석찬 제주시지부장 △현학렬 서귀포시지부장 △강재탁 농축산지원단장 △양태수 검사역
◆ 농협은행
△강정금 제주영업부장, 허규 연북로지점장 △김형준 이도지점장 △부수옥 제주중앙지점장 △임민범 제주시청출장소장 △이현주 합동청사출장소장 △양종수 업무지원단장 △진민자 제주시청출장소 차장
◆ 농협생명
△양성수 총국장. <헤드라인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