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위미농협(조합장 김영근)은 최근 지역내 초・중학교에  학교발전을 위한 기금을 전달했다고 29일 전했다.

학교발전 기부금은 위미중에는 200만원, 위미초・신례초・하례초에는 각각 100만원 등 총 500만원을 전달했다. 

위미농협은 매년 지역내 초・중학교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기부금은 학생 복지, 학생자치활동 및 학교체육활동 등의 지원을 통해 쓰여질 예정이다.

김영근 조합장은 "지역내 꿈나무들이 걱정 없이 공정한 교육의 혜택과 학교의 활기가 넘쳐흐를 수 있도록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