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허영진)는 28일 제주지역본부 회의실에서 2021년 신협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신협중앙회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허영진 본부장은 "신협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혼신의 노력을 다해 준 임직원분들께 크나큰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면서 "여러분의 노고가 있었기에 신협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축하했다.

이날 표창은 신협발전유공으로 △현상준(서귀포신협), △강동수(제민신협) 직원이 수여받았고, 사업실적우수부문으로 △문창현(신제주신협) △김순택(대정신협) △ 김민철(신제주신협) △오정민(토평신협) △김현미(제주동부신협) △강유진(제주중앙신협) △고성호(고산신협) 직원이 수상했다. 또  사회공헌우수부문에는 △안정민(한라신협) △좌병근(제민신협) 직원이 받았다.

한편, 제주지역신협은 올 한해 자산 4조4477억 원, 조합원 수 25만450명을 보유하면서 작년 대비 큰 성장을 이루며 제주지역의 명실상부한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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