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문상철)는 제주영업부 강정금 부장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강정금 부장은 농협에 38년 동안 재직하면서 여성농업인 권익신장, 농촌지역 사회공헌 활동 및 농업 정책자금 확대를 통한 농업인 실익증대 등 협동조합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강 부장은 "제주농협을 대표해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실익증진을 최우선으로 제주농업 및 농협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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