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내년 항공권 특가할인...편도 최저 '1만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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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내년 항공권 특가할인...편도 최저 '1만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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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 내년 하계 운항 기간 이용할 수 있는 국내선 항공권을 할인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내년 3월27일부터 10월29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국내선 6개 노선에 대해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1만7800원부터 판매한다.

항공권 예매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는 31일 오후 10시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만 할 수 있다. 국내선 제주~김포, 제주~부산, 제주~청주, 제주~대구, 제주~광주, 김포~부산 등 6개 노선에 해당한다.

제주항공은 최저가 항공권과 별개로 프로모션 기간 동안 판매가에서 최대 1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 코드를 지급한다. 이 기간 중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동안에는 최대 22%가 할인되는 프로모션 코드를 지급한다. 

고객들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을 통해 제공된 프로모션 코드를 확인 후 입력창에 기입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저가 항공권은 예매 일자에 따라 총액 운임이 변동될 수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또 '플라이(FLY)'항공권은 무료 위탁수하물이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여행 형태 등을 충분히 고려한 후 예매해야 한다. 

제주항공은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공식 SNS를 통해 '내년에 가고 싶은 여행지'를 댓글로 입력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자 가운데 2명을 추첨해 국제선 왕복항공권 1매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내년 1월6일 제주항공 공식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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