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5시 12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의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40여 분 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이 불로 인해 창고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60여 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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