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이뤄진 제995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7명이 나오면서 1인당 34억4727만1875원씩 받게 된 가운데, 이번 회차 제주에서는 1, 2등 당첨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 4, 13, 29, 38, 39'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7'.
당첨자가 나온 판매점 소재지는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로, 강원 동해시 중앙로, 충남 금산군 금산읍 인삼로, 전남 순천시 산단1길, 경북 포항시 북구 장량중앙로,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동7길,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남로 등 7곳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69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5828만7206원씩 받게 됐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793명으로 143만9964원씩 지급된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고정당첨금 5만원)은 13만8372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26만9218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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