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교육감 성탄 메시지 "평화로운 일상이 선물로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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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교육감 성탄 메시지 "평화로운 일상이 선물로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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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제주도교육감. ⓒ헤드라인제주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헤드라인제주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새해 3월에 시작할 등교수업이 아이들의 평화로운 일상으로 내내 함께하는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 교육감은 "방역 당국과 의료진은 도민들의 손을 맞잡고 코로나19 치유의 힘을, 백신 접종을 통한 회복의 힘을 계속해서 불어넣고 있다"며 "서로 손을 맞잡고, 함께 협력하고 연대해 모두의 안전을 걱정하며 지켜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소망한다"며 "부모님과 선생님이 마스크를 벗고 아이들과 사랑으로 눈 맞춤하며 웃음을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 교육감은 "기적의 소망이, 소망에 그치지 않고 진정한 현실이 될 수 있도록 2022년 새해에도 모두의 손을 더욱 따뜻하게 맞잡고 함께 걸어가겠다. 모두 메리크리스마스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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