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제주본부, 말관계자 복지관 '행복마루'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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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제주본부, 말관계자 복지관 '행복마루'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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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는 지난 22일 제주경마공원에서 말관계자 복지관 '행복마루' 개관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말관계자 복지관 건립사업은 조교사.기수.마필관리사 등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018년 추진됐다. 2019년 말관계자 의견수렴 및 설계를 거쳐, 지난해 4월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했고 1년 8개월 공사기간을 거쳐 이번에 개관했다.

행복마루는 연면적 2594㎡(785평)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조교사.기수.마필관리사의 휴게실.체력단련실.레포츠실.건강관리실.사무실.대회의실.식당 등의 시설을 갖췄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관계자는 "이번에 개장된 말관계자 복지관은 지난해 개장한 제주목장 실내언덕주로와 더불어 대한민국 말산업 특구 1호인 제주지역의 말산업 발전 및 말산업 종사자들의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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