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 LINC+사업단,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개최
상태바
제주한라대학교 LINC+사업단,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한라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육성사업단(단장 신정하)은 지난 22일 교내 Learning 5.0 Space에서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캡스톤디자인 실습에 참여한 제주한라대학교 학생들의 성과를 발표 및 평가하고,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개최됐다. 

올해 캡스톤디자인 실습에는 총 56개 팀이 참여했으며, 이 중 학과별 우수 팀 42개 팀이 경진대회에 참여했다. 학과별 우수 팀은 창의성과 실무능력, 팀워크, 발표능력, 리더의 역할 수행 능력을 평가해 선정됐다. 

특히 ㈜오리온제주용암수(오리온재단)의 지원으로 총 56개 실습 참여팀 중 11개의 팀을 오리온 활동비 지원팀으로 선정해 추가적인 활동비를 지원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발표와 전시 두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별도로 참여 학생들이 직접 팀별 활동을 영상에 담아 제출하는 영상콘텐츠 공모전(활동영상 공모전)을 개최했다.

제주한라대학교 LINC+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도출된 양질의 결과물을 토대로 학생들의 취·창업과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위해 사업단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한라대학교 LINC+사업 캡스톤디자인 실습은 학문 분야별로 습득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작품 또는 공익으로서 제작 가치가 있는 작품들을 학생들 스스로 설계, 제작, 평가해보는 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학생들의 창의성과 실무능력, 복합학제적인 팀워크, 발표능력, 리더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전문 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이다.<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