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천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류상안 간사는 천지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쌀 10포(100kg)를 기탁했다.

류상안 간사의 기부 봉사는 올해 16년차로 매년 연말연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쌀을 기부하고 있다.

류상안 간사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열정적인 삶의 동기부여를 위해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기부로 인해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허종헌 천지동장은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경제가 어려운 시기 속에서도 기부를 생활화하고 이웃에게 정을 나누어 준 기부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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