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확진자 17명 추가 발생...12월 급증, '74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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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코로나19 확진자 17명 추가 발생...12월 급증, '74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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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단위 8월 이후 최다 기록...누적 확진자 4478명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12월 확진자가 74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1일 하루 37명(제주 4425~4461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22일에는 오후 5시 기준 17명(제주 4462~4478번)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 수는 4478을 기록했다. 12월 들어서는 747명이 확진됐다. 이같은 월 단위 확진자 수는 11월(629명)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코로나19 대유행 절정기였던 지난 8월(860명)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것이다. 

현재와 같은 추이가 이어질 경우 역대 최대치인 8월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2일 오후 5시 기준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22일 오후 5시 기준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이번에 추가 확진된 17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1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자.입도객인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3명은 코로나19 의심증세를 보여 검사를 받고 확진된 사례로, 현재 감염경로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제주도는 이들 확진자를 격리 입원 조치하고, 자택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 확진자 진술, 신용카드 사용내역,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명부 확인,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는 304명(타 지역 확진자 7명 제외)이다.  

22일 기준 입원환자 중 위중증 환자는 1명이며, 도 전체 인구 대비 2차 접종 완료율은 81.2%(18세 이상 93.7%)로 나타났다. 3차 접종률은 23.4%(18세 이상 27.9%)로 집계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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