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선미)는 지난 21일 '청소년안전망 4차 실행위원회'를 온라인 ZOOM 화상회의로 진행했다.
이날 실행위원회는 서귀포시청, 서귀포보건소, 서귀포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서귀포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서귀포오석학교,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제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14개 기관 팀장급 실무자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서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안전망 사업에 대한 결과를 보고하고, 기관 특성에 따른 청소년안전망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서귀포시청소년상담센터 관계자는 "청소년안전망의 활성화 및 강화를 통해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과 전문적이고 다각적인 접근을 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유관 기관과의 협조 및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64-763-9191, 국번 없이 1388)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