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은 송병철 병원장이 지난 16일 제주경영자총협회(회장 안귀환)가 주관하는 2021 자랑스런 경영인 대상에서 노사협력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제주경영자총협회는 인간존중 및 인제육성, 노사관계 안정성, 경영혁신성, 사회공헌성을 두루 겸비한 우수기업의 경영자와 노와 사의 협력을 통해 기업을 성장·발전시키고 산업평화구축에 이바지한 기업인 및 근로자를 발굴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이번 자랑스런 경영인 대상 노사협력 특별상은 노사협력을 통해 기업을 동반 성장 발전시킨 상생의 기업 문화를 조성한 경영인에게 주는 상이다.
송병철 병원장은 "올바른 경영인의 자세로 병원을 성장시키고 건전한 노사관계 확립 및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제주경제 활성화를 위해 의료의 최일선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