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서 1명 로또 1등에 당첨...'18억6158만원'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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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서 1명 로또 1등에 당첨...'18억6158만원'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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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당첨번호 '1, 3, 8, 24, 27, 35'...보너스 '28'

18일 이뤄진 제994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2명이 나오면서 1인당 18억6158만2063원씩 받게 된 가운데, 이번 회차 제주에서도 1명이 1등에 당첨된 것으로 나타났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 3, 8, 24, 27, 35'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28'.

1등 당첨자가 나온 판매점 소재지는 서울 동작구 노량진로, 서울 서대문구 증가로, 부산 남구 수영로, 인천 서구 검단로, 경기 수원시 권선구 금곡로,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봉로, 충남 아산시 충무로 , 경북 경주시 충효녹지길, 경남 거제시 능포로, 경남 양산시 물금로, 경남 양산시 웅상대로이다. 

제주에서는 서귀포시 태평로(동홍동) 소재 판매점에서 1장이 1등에 당첨됐다.   

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70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5318만8059원씩 받게 됐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803명으로 132만8279원씩 지급된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고정당첨금 5만원)은 13만7937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21만6661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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