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제주어류양식수협 분회(분회장 김정미)는 지난달 29일 '희망의 바다만들기 바다청소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한여련 제주어류양식수협 분회는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해안가에서 30여포대 가량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정미 분회장은 "청청해역과 수산업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여련 제주어류양식수협 분회는 김치만들기 봉사활동, 불우이웃돕기, 바다환경 정화 등 각종 봉사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제주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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