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훈배 의원 "태풍.장마.질병 '3중고' 겪는 마늘농가 적극 지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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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배 의원 "태풍.장마.질병 '3중고' 겪는 마늘농가 적극 지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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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열린 제4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하고 있는 조훈배 의원. ⓒ헤드라인제주
17일 열린 제4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하고 있는 조훈배 의원. ⓒ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조훈배 의원(안덕면)은 17일 열린 제4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태풍과 장마,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도 마늘농가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호소했다.

조 의원은 "최근 제주에서는 마늘 파종기에 유래 없는 장마와 고온 등 기록적인 이상기후로 인해 뿌리가 썩고 잎이 마르는 증상이 발생했다"며 "제14호 태풍 찬투로 인한 피해 복구가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또다시 재해가 이어지면서 농심이 피폐해진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기에 이번 달부터 농산물 가격을 안정화시킨다는 명목 하에 마늘 관세를 대폭 할인하는 TRQ 물량을 정부에서 1만톤이나 수입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리 농업인들은 엎친데 덮친격에 뒤엎을 판이라는 말이 딱 맞아떨어지는 현 상황에 암울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조 의원은 "자연재해와 국가정책 추진에 따라 농업인들이 어떻게 해 볼 도리 없이 발생되고 있는 피해에 대한 충분한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며 "제주 농가의 영농비용과 부채증가로 이어지는 피해상황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 드린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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