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홍동마을회(회장 강성극)는 지난 15일 서홍동마을에서 운영하는 마을카페 "솜반내 풍경"에서 직장인을 위한 깜짝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통기타 가수(양대철)를 초청하여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직장인들을 위로하고자 점심시간대 공연을 진행하여 많은 주민과 직장인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강성극 서홍동마을회장은 "이번 버스킹 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직장인분들과 시민분들이 조금이라도 힐링이 되었기를 바라며 마을카페 '솜반천 풍경'에도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 버스킹 공연은 12. 18.(토) 오후 6시, 12. 24.(금) 오후 5시 50분에 진행될 예정이다.<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