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농협(조합장 현영택)은 지난 16일 서울 양재하나로마트에서 감귤소비 촉진을 위한 '서귀포농협 감귤 대축제'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서귀포농협 창립50주년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노지감귤 뿐만 아니라 한라봉, 레드향 등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했다.
현영택 조합장은 "이날 행사가 서귀포농협 감귤뿐만 아니라 모든 제주감귤의 소비촉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