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송학교(교장 백차기)는 지난 13일 사단법인 대한한돈협회 제주지부(지부장 서부칠)로부터 200만 원 상당의 제주산 돼지고기를 전달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온기가 필요한 겨울철에 한돈사랑 장학지원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한돈 소비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한돈협회 제주지부의 이번 한돈 나눔은 지난 5월 4일, 9월 15일에 이어 올해 세 번째 기부다.
학교 관계자는 "대한한돈협회 제주지부의 나눔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급식 메뉴로 학생들에게 제공하겠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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