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교육지원청, 중학교 3학년 '찾아가는 진로체험의 날' 운영
상태바
제주시교육지원청, 중학교 3학년 '찾아가는 진로체험의 날'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영철)은 지난 10일과 13일 제주시내 중학교 3학년 학생 29학급(758명)을 대상으로 '2021 제주시교육지원청 찾아가는 진로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진로체험의 날'은 내신 산출 이후 자기개발 시기를 맞은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학생성장 맞춤형 진로설계와 심층적 진로탐색을 지원하고, 공공기관의 진로‧직업 체험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10일에는 신엄중학교와 한림여자중학교, 13일에는 제주동여자중학교,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를 대상으로 폴리매스 진로교육을 통해 미래형 인재로서의 역량을 기르는 시간을 제공했다. 

진로체험의 날에 참가한 학생들은 "이번 진로체험으로 생각을 바꾸면 큰일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미래에 가장 필요한 능력은 바로 소통임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진로체험의 날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대비하는 학생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들의 성장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진로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